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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 교통수단 부족 문제


교통문제

심야시간 교통수단 부족 문제

 


서울시 경제활동은 사실상 24시간동안 계속됩니다. 야간의 교통은 수요과다로 인한 공급 미달, 서비스의 악화(승차 거부등), 안전문제, 또 비용 부담성으로 인해 충분한 대안이 되지 못합니다. 야간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 중 일부는 요식, 엔터테인먼트 등 서비스 소비자이며 다른 일부는 저소득 근로자나 영세 자영업자, 회사원을 포함하는 생산 활동자나 학생으로 구성되므로 야간 대중교통의 결여는 그만큼 도시의 야간 경제활동성에 있어서의 제약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서울시는 심야버스 도입을 통해 해소하고자 하였으나 여전히 심야시간에 대중교통수단은 부족하다고 시민들은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회문제 발생 원인

야간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은 심야버스 이외에도 택시나 대리운전입니다. 그러나 택시 승차거부로 인한 불편, 대리운전의 비용부담은 심야 근로자나 젊은 층을 비롯한 소득약자에게는 적절한 수단이 되지 못합니다. 서울연구원의 정책리포트(2015)에 따르면 심야시간대 승차난과 도시철도 막차역의 택시 수요 쏠림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개인택시는 법인택시보다 2배 이상 많지만 주로 낮시간에 운행하고 심야시간대에는 약 12%만이 운행합니다. 심야시간대의 승차 난은 수요측면의 문제도 있지만 서울시 택시의 67%를 차지하고 있는 개인택시 공급 부족에서 기인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의 심야버스는 운행을 시작한 2013년 9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총 이용 승객수는 1443만 4천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018년 5월 일평균 이용객은 1만 1206명으로, 2013년 9월 일평균 이용객 5160명보다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이용 승객이 늘어나는 것은 심야 교통수단에 대한 수요는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뜻으로 지금보다 더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운영 체계를 고도화해갈 필요가 있습니다.

피해정도와 범위

택시 승차거부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은 꾸준히 제기되어 택시 민원 10건 중 3건은 승차거부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제공한 최근 3년간 택시 민원 유형 건수를 보면 2015년 택시 민원 2만5104건 중 승차거부는 7760건(30.9%), 2016년 2만4008건 중 7340건(30.5%), 2017년 2만2420건 중 6909건(30.8%), 올해 5월 기준으로 8931건 중 2612건(29.2%)이 승차거부였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심야시간대 승차난 해소를 위해 오후 9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 운행하는 심야전용택시를 운영하고 있으나 국토부에서 제시한 50%의 시간실차율 달성에는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한편, 도시철도 막차 배차로 인한 대중교통의 단절로 막차역 주변에서 택시 수요의 쏠림현상이 발생합니다. 역 주변의 급증된 수요는 이용자 간 승차에 대한 우선권 마찰을 발생시킬 수 있고, 불법적 승객 유치나 승차거부 문제 등을 초래하는 등 많은 불편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민의 민원 채널 중 하나인 ‘120 다산콜센터’에서 발생한 데이터 60만 건을 분석한 결과, 시민들이 교통분야에 가장 큰(25.5%)를 관심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심야시간 교통 불편 토로를 해서하기 위해 심야버스를 도입하는 등 시민들의 지속적인 건의가 있어 왔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노력과 해결책

  1.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끊긴 뒤 전철 노선 따라 심야버스 운행 : 현재 서울에서는 심야전용 버스인 ‘올빼미 버스’가 9개 노선에서 운행 중이지만, 교통공사가 검토 중인 심야버스는 지하철 노선을 따라 운행하기 때문에 서울 전역을 더욱 촘촘히 커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 2018년 초 시민 26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61.7%가 ‘지하철 24시간’ 운행에 찬성했습니다. 그러나 기존 버스와 택시 업계의 반발도 우려사항으로 지적되고 있어 협의체를 통한 최적의 대안을 마련할 것으로 교통공사는 밝히고 있습니다.
  2. 서울시 ‘올빼미 지하철’ 검토(2017) : 서울 지하철 모든 노선의 막차는 자정~새벽1시 전후로 운행을 종료하고 있습니다. 앞서 시행중인 ‘올빼미(심야) 버스’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나 배차간격과 노선이 제한되어 있어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이에 광범위로 이동 가능한 야간 지하철이 활용가치가 높다고 평가 받아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을 2017년 발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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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단 출처 참고,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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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단 출처 참고,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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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하단 출처 참고, 원문

출처와 참고자료

  • 서울연구원, ‘서울시 택시 이용 및 운행 실태와 개선방안’, 2015

  • ‘지하철 끊긴 시간, 심야버스가 지하철로 변신한다면’, 중앙일보, 2018.09.12

  • ‘과로사회를 싣고 달리는 올빼미 버스’, 서울&, 2018.6.28

  • 서울정책아카이브, ‘빅데이터를 이용한 교통계획:심야버스와 사고줄이기’, 2017.3.24

    https://seoulsolution.kr/ko/node/6524
  • 황희재, ‘역세권 주변지역의 야간 시간대 도시계획요소 도출을 위한 기초조사’, 국회입법조사처, 201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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